이것은 먼 훗날 내가 보기위한 나만의 성경 일지이다. 매일 똑같은 제목으로 올려서 별로 의미는 없지만 그때 그때 일어난 일들과 내가 처한 환경에서 어떤 성경을 내가 읽었는지 이렇게 기록을 해두면 좋을 것 같다.
12번째 클래스인 3/24일에는 회사가 너무 바쁜 관계로 드디어 한번 빠졌다. ㅠㅠ
그러지 않으려고 노력했는데 하나님도 아시겠지 뭐 내가 얼마나 일이 바빠으면 그랬을까를 말이다. 또 한편으로는 나에게 주어진 임무, 즉 회사일도 열심히 해야지 주위사람들께 기독교인이라고 손가락질 받지 않고 오히려 나을것이다. 어떨땐 우리는 항상 갈등 속에서 산다. 이렇게 할까 저렇게 할까 하고 말이다. 수많은 결정속에서 정말 매사에 기도를 해보고 결정해야 하겠지만 우리의 instinct에 따라 우리는 많이들 잘못된 결정도 한다.
이번에 읽고 토론한 내용은 주로 예루살렘에서의 사도바울의 행적에 대하여서이다.
여러가지 어려움을 극복하며 땅끝을 향해 가는 복음을 전파한 사도 바울에게서는 배울점이 정말 많다.
함께 읽고 토론하는 권사님은 신앙의 연륜도 길고 또한 그분 나름대로 신앙심이 깊으신 분이다. 인생의 선배로서도 이야기를 듣는 것만으로도 배울점이 많다. 그러니 나는 은혜를 입고 사는 것이다.
나는 그저 읽고 궁금한 점을 이야기하고 토론하지만 그분은 공부를 열심히 해 오시고 나에게 알려주신다. 나도 자꾸 성경을 많이 읽어서 성경 전체의 연관성을 알아가야 겠다.